신세계 강남점 갤러리 개관, 최명영 개인전으로 포문

입력 2026-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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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이후 첫 공식 갤러리 오픈...문화 플랫폼 강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 전경.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신규 갤러리를 개관하고 첫 전시로 한국 단색화 1세대 거장 최명영 작가의 개인전 ‘평면조건’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중층(1M층)에 정식 갤러리 공간 신세계갤러리 강남을 개관한다. 신세계갤러리 강남은 쇼핑과 미식,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강남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제공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신세계갤러리는 1963년 신세계백화점 출범과 함께 ‘신세계 화랑’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순수미술과 디자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선보이며 국내 백화점 문화예술 공간을 대표해 왔다.

개관전으로 선보이는 최명영 개인전 ‘평면조건’은 작가의 대표 연작인 ‘평면조건’ 시리즈를 중심으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약 18점을 소개한다. 또한 1960~1970년대 초기 드로잉 등도 함께 공개해 최명영 예술 세계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최명영 개인전은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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