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논란' 황정음, 유튜브 복귀 2달 만에 중단⋯"재정비 후 돌아올 것"

입력 2026-07-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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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유튜브를 잠시 중단한다.

15일 황정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잠시 채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열고 복귀를 알렸다. 당시 첫 영상에서 자신의 횡령 혐의 등을 언급하며 새 활동을 예고했으나 약 2달 만에 재정비를 알렸다.

황정음은 “2주간 쉬어가며 채널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고민하고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더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그동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22년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황정음은 자신의 1인 기획사 명의로 대출받은 약 7억원을 비롯해 총 43억 4천만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가 논란이 됐다.

이후 모든 혐의를 인정한 황정음은 횡령 금액 전액을 변제했고 법원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로 복귀한 만큼 대중의 반응은 탐탁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횡령 중죄로 아는데 복귀가 쉽다”, “너무 빠른 복귀 아닌가”, “자숙기간도 없이 복귀라니”, “놀라울 따름”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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