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 상승 속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분양

입력 2026-07-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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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5월 전국 아파트 준공 실적 전년 대비 46.7% 감소

-평택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분양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조감도 (쌍용건설 제공)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 조감도 (쌍용건설 제공)

전세시장 불안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시계를 앞당기고 있다. 새 아파트 공급이 줄면서 전·월세 시장에 나올 물량도 함께 감소하자, 임차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아예 매수로 방향을 트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공급 지표의 감소세는 뚜렷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준공(입주) 실적은 8만814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7% 줄었다. 5월 누계 준공 물량이 10만 가구를 밑돈 것은 201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임대차 시장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전국 전셋값이 5.0% 올라 매매가격 상승률 전망치(2.5%)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만 놓고 봐도 전셋값 상승률 전망치는 3.6%로 매매(1.5%)를 웃돈다. 전국 입주 물량이 지난해 31만2000가구에서 올해 19만9000가구로 줄어드는 데다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주택 멸실까지 겹친 영향이다.

전셋값 상승은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임차 비용이 높아질수록 2년 뒤 더 오른 보증금을 감당하는 대신 지금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계산이 서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난이 서울에서 수도권 외곽으로 확산하면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수도권 남부의 신축 단지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도 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셋값이 먼저 오르고 시차를 두고 매매가격이 따라 움직이는 흐름이 반복돼 온 만큼 지금의 전세난은 실수요자에게 매수 전환의 신호로 읽힐 수 있다"며 "공급 공백기에 입주할 수 있는 신축 단지의 희소가치는 당분간 더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일대에서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가 분양 중이다.

쌍용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 일원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15㎡, 총 1048세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이다.

지역 내 약 7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로, 전용 74㎡부터 115㎡까지 중소형에서 중대형에 이르는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 내부는 전 세대에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알파룸·대형 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룩 설계를 도입한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 스터디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법정 기준 대비 2배 수준의 조경 면적이 계획돼 있다.

한편, 더 플래티넘 파인애비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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