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침수 등 빗물받이 1308곳...진도군 선제대응

입력 2026-07-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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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도시계획도로 배수로 준설 작업 모습. (사진제공=진도군)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도시계획도로 배수로 준설 작업 모습. (사진제공=진도군)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진도읍 도시계획도로 배수시설 전면 정비에 나섰다.

9일 진도군에 따르면 여름철 시가지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진도읍 도시계획도로 배수로 준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은 도시개발과가 맡아 빗물받이 1308개소와 암거블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토사 퇴적이 잦은 빗물받이에 대해 우기 전과 후 태풍 이후 등 3차례에 걸쳐 단계별 준설을 실시한다.

현재 1차 준설은 완료된 상태다.

상습 침수 구간인 회전교차로에서 보건소 구간 사정리 마을회관 인근 서외리 공영주차장 일대에서는 암거 준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은 집중호우 이후 2차 준설을 이어가고 태풍 종료 후 3차 작업을 실시해 배수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상황에서 사전 정비와 지속 관리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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