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공정위 항공사 마일리지 문제점 조사

입력 2009-10-08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정감사 현장에서 항공사들의 마밀리지 운용 문제점이 부각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항공사들의 요금 담합 여부와 마일리지제도 운용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류할증료 부당 징수 등 물류, 운송 분야의 불공정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좌석 배정과 관련, 소비자의 마일리지 이용을 부당하게 제한하는지, 마일리지의 소멸 시효를 두는 것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선 항공요금에 붙은 유류할증료를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에 비해 과다하게 책정하는지, 저가 항공사의 영업을 방해하는지도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외 12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운임 담합 여부도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법 위반 혐의가 확인되면 연내에 시정조치하고 제도 개선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민주당 이성남 의원은 "항공사 제휴마일리지, 기업의 재산 아니라 소비자의 채권"이라며 "항공사는 마일리지 사용을 소비자 편익증진 관점에서 재점검하도록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항공사, 소비자원,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종합감사 이전에 간담회를 통해 해법 모색할 것"을 주문하며 "공정위는 마일리지 조사에 있어 이러한 점들을 감안해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66,000
    • +0.56%
    • 이더리움
    • 3,08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
    • 리플
    • 2,061
    • +0.19%
    • 솔라나
    • 130,100
    • -0.15%
    • 에이다
    • 391
    • -1.26%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24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1.05%
    • 체인링크
    • 13,410
    • -0.52%
    • 샌드박스
    • 124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