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다우, 이틀째 사상 최고치 [상보]

입력 2026-07-01 06: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필라델피아바반도체지수는 3.92%↑
S&P500·나스닥, 2020년 후 최고 분기 상승률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기술주 강세에 상승 종료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46포인트(0.26%) 오른 5만2319.20에 마무리했다. 전날 5만2000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93포인트(0.79%) 상승한 7499.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93.58포인트(1.52%) 오른 2만6213.72에 마감했다.

매그니피센트7(M7)을 보면 아마존(-0.75%)을 제외하고 엔비디아(2.63%)ㆍ애플(2.70%)ㆍ마이크로소프트(1.21%)ㆍ구글의 알파벳(1.05%)ㆍ테슬라(2.13%)ㆍ메타(0.12%) 등 6종목이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92% 올랐다. 엔비디아 외에도 샌디스크(10.89%)ㆍ AMD(7.68%)ㆍ인텔(6.01%)ㆍ브로드컴(1.43%)ㆍ마이크론(0.79%)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 몇 주 동안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들의 약세가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S&P500과 나스닥은 6월 월간 기준으로는 모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기술주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빅테크 기업들의 지속적인 대규모 AI 투자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다우지수는 13%, S&P500은 14.9%, 나스닥은 21.4% 각각 올랐다. S&P500과 나스닥은 2020년 이후 가장 큰 분기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우도 2022년 이후 가장 큰 분기 오름폭을 나타냈다. 이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S&P500 기업들이 1분기에 강한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될 2분기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전략가들은 하반기에는 에너지와 금융 등 경기민감 가치주가 더 나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43,000
    • +0.14%
    • 이더리움
    • 2,66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292,300
    • +2.2%
    • 리플
    • 1,417
    • +0.21%
    • 솔라나
    • 106,800
    • +0.19%
    • 에이다
    • 253
    • -0.78%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10
    • +3.35%
    • 체인링크
    • 13,570
    • +8.56%
    • 샌드박스
    • 56.1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