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0-08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에스원(신규)-동사의 지난 2/4분기 신규 가입자수가 2007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신규 서비스인 '세콤 V'와 '세콤 마스터'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신한지주(신규)-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가 대부분 소멸돼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삼성테크윈-보안카메라(CCTV) 및 반도체 부품/시스템 부문의 수익성이 예상 대비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삼성그룹 내의 보안카메라(CCTV) 사업이 동사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긍정적. 방산부문의 견조한 수주 증가로 인해 안정성이 높으며 LNG FPSO용 가스 압축기, 감시경계용 로보틱스, 바이오 관련한 진단장비 분야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

▲오리온-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3%, 20.5% 증가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킬 전망이며, 현재 매출액의 20%에 이르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군의 판매 호조로 마진 개선 추세 유효. 국내 실적 개선세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해외제과의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돼 2010년 국내제과의 매출규모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제일기획-3/4분기 삼성전자의 세전이익(연결)이 사상 최고치로 예상됨에 따라 4/4분기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미디어 법의 장단기 수혜자라는 점에 주목.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현대하이스코-자동차용 냉연강판의 안정적 판매와 90%대 가동률 회복으로 3/4분기 누적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 조달과 기존 일본산 수입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Roll margin은 구조적으로 개선될 전망.

▲GS건설-2/4분기말 5600여 세대에 달한 미분양은 현재 5163세대로 추산되며, 올해말까지 4500세대까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관련 리스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 4/4분기부터는 LG디스플레이 관련 수주물량이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LNG 액화플랜트 등을 중심으로한 해외 수주규모도 35억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

▲한국전력-지난 6월부터 전기료가 전년동기대비 8.4% 인상된 데다 7월부터는 하동 화력발전소 7,8호기가 가동된데다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발전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로 인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연료비 감소효과 기대. 또한,

정부의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시행되면 동사의 배당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전망.

▲추천제외종목-삼성SDI, SK에너지

<중소형주>

▲웅진케미칼(신규)-동사의 주력 아이템인 RO막 시장이 2012년 14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Blue Gold 시대에 동사의 수혜는 필연적일 전망. 웅진코웨이에 대한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웅진코웨이가 해외 수처리 사업 및 웰빙가전 OEM사업을 통해 확장을 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폭 확대 기대.

▲대상-2008년에 고가로 매입한 옥수수 투입이 상반기에 완료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전분당 부분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근 국제 옥수수가격이 상반기 대비 약11% 하락하였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4/4분기 이후에도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KPX화인케미칼(신규)-2008년 KIKO손실 누적으로 연기시켰던 주력제품인 TDI 증설발표로 인해 동사의 성장국면으로의 재진입으로 판단되며 이는 약 50% 수준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TDI는 4분기가 최성수기인데다 중국경기의 호조 지속으로 견조한 상승세가 기대. KIKO 계약잔고 축소와 환율 안정화로 인해 향후 KIKO 추가손실 발생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웅진씽크빅-에듀프리 카드런칭에 따른 가맹점 카드 수수료 절감 및 고객 증대 예상. 자회사 웅진 패스원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발생도 긍정적. 북렌탈사업 철수에 따른 기저효과와 배당성향 50%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한일시멘트-유연탄 비용이 2/4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보여 3/4분기매출액 1,502억원 (+2.3% YoY), 및 영업이익 132억원(흑자전환) 으로 실적개선세 지속 될 전망 (컨센서스 기준). 현재 주가 PBR 0.6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2010년에도 견조한 물량과 양호한 가격 및 비용통제 등의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메디톡스-동사는 바이오의약품 '메디톡신'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업체. 글로벌 1위인 보톡스 대비 30%에 달하는 가격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국내시장에서는 이미 점유율 1위(38%)를 점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 보툴리놈 독소제제(보톡스)는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경우 수출대상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수출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디스플레이텍-삼성전자향 넷북용 LCD모듈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 증대. 또한 순 현금성자산만 160억원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3배수준에 불과한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네오위즈게임즈-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 중국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가 서비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고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수혜도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아트라스BX-상반기 매출은 경기침체로 다소 감소했으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더욱이 현 주가수준은 09년 예상실적 기준 PE 4배에도 이르지 못해 현저히 저평가. 동사의 경우 원자재로 쓰이는 납가격 상승시 판가인상을 통해 마진스프레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됨. 오히려 최근의 납 가격 상승에 따라 선주문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일 전망.

▲추천제외종목-한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01,000
    • -0.78%
    • 이더리움
    • 4,05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0.66%
    • 리플
    • 703
    • -0.28%
    • 솔라나
    • 200,300
    • -2.2%
    • 에이다
    • 604
    • -0.49%
    • 이오스
    • 1,062
    • -2.1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1.88%
    • 체인링크
    • 18,260
    • -2.2%
    • 샌드박스
    • 57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