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용카드 사용실적 25조9630억

입력 2009-10-0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년比 14.69% ↑...올해 들어 가장 큰 폭 증가

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월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승인실적은 29조 776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조9630억원보다 14.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2008년 11월 이후 한자리 수 증가세를 유지하던 전년 동월대비 카드사용실적은 지난 6월 처음 12.44%를 기록한 뒤 꾸준히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인해 명목사용액 증가 ▲세제지원에 따른 자동차 판매 증가 ▲추석 명절로 인한 카드사용액 감소에 따른 반사적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9월 중 자동차 신용카드 판매금액의 경우 정부의 세제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7000억원(183%) 증가한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급격한 경기하락이 진정되고 조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아직 금융위기 이전과 같은 큰 폭의 카드사용액 증가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카드 국내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실적을 제외하고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를 포함한 순수한 국내 신용판매 승인을 뜻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83,000
    • +0.49%
    • 이더리움
    • 3,014,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2.52%
    • 리플
    • 2,028
    • +0%
    • 솔라나
    • 127,000
    • +1.03%
    • 에이다
    • 385
    • +0.79%
    • 트론
    • 427
    • +2.15%
    • 스텔라루멘
    • 234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2.37%
    • 체인링크
    • 13,200
    • +0.69%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