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68.48달러

입력 2009-10-07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80달러 상승한 68.4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는 미 달러화 약세 및 미국석유협회(API)의 석유재고 감소 발표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70.8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52달러 오른 68.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달러화 가치하락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달러화 약세로 인한 원유가격의 상대적 약세 및 세계 경기회복 본격화 기대 형성으로 원유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아울러 중동국가들과 일부 소비국이 석유 결재를 미 달러화에서 다른 통화(엔, 위안, 유로, 금 등을 고려한 바스켓통화)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영국 인디펜던트지의 보도로 미 달러화 가치 하락이 가속화됐다.

이로 인해 장중 유가는 급등했으나, 트레이더들이 이 보도에 대한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하면서 급등세가 진정됐다.

또 API는 전미 지역 석유재고 조사결과, 원유 및 중간유분(경유 및 난방유)재고가 감소했다고 발표해 유가 상승을 도왔다.

API는 2일 기준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25만4000 배럴 감소한 3억3937만 배럴, 중간유분재고는 전주대비 291만 배럴 감소한 1억6779만 배럴이라고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92,000
    • +3.1%
    • 이더리움
    • 3,126,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2.31%
    • 리플
    • 2,097
    • +3.25%
    • 솔라나
    • 132,600
    • +4.08%
    • 에이다
    • 406
    • +5.18%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80
    • +0.46%
    • 체인링크
    • 13,690
    • +3.48%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