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원 상승..매파 연준 여진+엔화 약세

입력 2026-06-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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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22일(현지시간) 선물옵션 트레이더가 소리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2일(현지시간) 선물옵션 트레이더가 소리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지난주 열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매파적(통화긴축적)으로 끝난 데 따른 여진과 함께 엔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16일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1.00%로 결정했지만 추가 인상에 대해서는 미온적 태도를 보였었다. 이에 따라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4.2305%를 기록해 1년4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달러인덱스도 100.96을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1년1개월만에 최고치). 반면, 미 정부가 이란 석유 수출을 60일간 승인한다고 발표하면서 3대 국제유가는 일제히 급락, 3개월20여일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537.2/1537.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537.0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61.61엔을, 유로·달러는 1.1428달러를, 달러·위안은 6.778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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