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트론이 일 커패시터 3사에 리드와이어 공급 점유율 60% 이상으로 파악되면서 향후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6분 현재 키스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21.28%) 오른 57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키스트론에 대해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8.9배로, 견조한 체력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며 “공급 물량 증가 및 원가 절감 노력이 지속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키스트론은 리드 와이어 및 케이블 와이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해외 매출 비중이 80% 내외에 달하는 수출 중심 기업이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일본 커패시터 3사 내 리드 와이어 점유율이 약 60% 수준으로 파악돼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투자증권은 반도체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커패시터 수요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키스트론의 주력 제품인 리드 와이어와 케이블 와이어 제품군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예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인 동 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나 고객사 공급단가에 일부 연동되는 것으로 파악한다”면서 “다만 케이블 와이어 신제품 연구개발, 비철금속 확장 속도 등 우려 요소가 존재한다. 관련 불확실성 해소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