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맞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옷 갈아입고 주거 서비스 강화

입력 2026-06-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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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BI 공개⋯'H 컬처클럽' 순차 적용

(사진제공=현대건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정비하고 주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2일 힐스테이트의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6년 9월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힐스테이트는 지난 20년간 주거 공간의 품질 향상과 생활 편의성 확대를 통해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BI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버건디 역시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보다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색감으로 개선했다.

주거 철학도 한층 구체화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핵심 가치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삶을 제안하는 '스타일리시 라이프(Stylish Life)' △다양한 삶의 형태를 지원하는 '베리어스 라이프(Various Life)'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컴포터블 라이프(Comfortable Life)'를 제시하고 이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에 적용해 온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 'H 컬처클럽'을 힐스테이트 단지로 확대한다. H 컬처클럽은 현대건설이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입주민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단지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H 컬처클럽의 일부 콘텐츠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최근 고급화·대형화되는 아파트 커뮤니티 수요에 맞춰 콘텐츠 다양성과 운영 품질을 높여 입주민 만족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새롭게 바뀐 힐스테이트 BI와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입주민의 다채로운 일상을 세심하게 케어해 더 높은 주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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