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관계자들이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투입된 드론 예찰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농경지 예찰에 들어간다.
정읍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드론 3대를 투입해 읍·면·동 농경지와 폭염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현장 드론 예찰단’은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작업 현장을 살핀다.
예찰에는 확성기를 장착한 드론이 투입된다. 작업자가 확인되면 휴식을 권하고 작업 중단을 유도하는 안내 방송을 송출한다.
현장 운영은 청년 농업인 10명이 맡는다. 이들은 2명씩 5개 조로 나눠 드론 조종과 현장 관찰을 담당한다.
강용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점검으로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