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컴텍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타격 예고에 따른 중동전 장기화 우려 속 수출형 K2 전차 양산 발주 확보가 재조명되며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양컴텍은 전일 대비 1520원(20.71%) 오른 8860원에 거래됐다.
앞서 8일 삼양컴텍은 국내 장갑차 부가장갑 양산 물량과 수출용 K2 전차 특수장갑 양산 발주를 잇달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양컴텍은 최근 현대로템으로부터 차륜형지휘소용 장갑차 부가장갑 발주 약 22억원 규모를 확보했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30mm 차륜형대공포 장갑차 부가장갑 발주 약 33억원 규모를 확보하며 국내 장갑차 부가장갑 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수출형 K2 전차 관련 양산 물량도 확보했다. 삼양컴텍은 현대로템으로부터 K2 전차 수출과 관련된 전차 특수장갑에 대해 양산 발주를 확보했다. 해당 물량은 본 계약에 앞서 일부 양산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성능개량 버전 일부 물량이 포함돼 있다.
K2 전차 성능개량 버전은 현지 운용 환경과 요구 성능을 반영한 수출형 성능개량 모델로, 기존 K2 전차 대비 강화된 방호 성능이 요구된다. 삼양컴텍은 이번 양산 발주 확보를 통해 전차 특수장갑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공급 안정성을 재확인하고 추가 수출 물량 확대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