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식품 품은 삼천리…하나증권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입력 2026-06-11 07:5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증권은 삼천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본업인 도시가스 사업 안정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최대 이익 달성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천리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1.0% 증가한 5조9000억원, 영업이익을 12.0% 늘어난 1788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천리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1배, PBR은 0.23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결 영업이익은 본업 안정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3년 연속 1000억원을 웃돌고 있다"며 "양호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순차입금도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천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현금 상태로 전환했으며, 2월에는 성경식품 지분 100%를 1195억원에 인수했다.

유 연구원은 "하반기 집단에너지 수익성 둔화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1분기 도시가스 이익 개선과 성경식품 연결 인식 등을 고려하면 연간 최대 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주주환원 확대 여부가 주가 재평가의 관건으로 꼽혔다. 유 연구원은 "배당이 연결 기준으로 이뤄지거나 주당배당금(DPS) 기반 배당 정책이 구체화될 경우 향후 주가는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수도’ 총집결한 K기업…엔비디아와 미래 생태계 판 짠다
  •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AI 패권의 심장부, 실리콘밸리…K기업이 몰리는 이유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언팩 2026]
  • 8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맑음' 車·철강 '흐림'
  • 美, 이란 공습 중단했지만⋯홍해·카스피해로 확전 조짐
  • 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나서는 K게임…글로벌 흥행 시험대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9,000
    • +0.45%
    • 이더리움
    • 2,767,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307,700
    • +0.03%
    • 리플
    • 1,606
    • +0.44%
    • 솔라나
    • 109,700
    • +1.39%
    • 에이다
    • 241
    • +0.84%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60
    • +0.73%
    • 체인링크
    • 12,380
    • +1.14%
    • 샌드박스
    • 66.02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