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지역 전쟁 이후 외교·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경제의 성장률 반등 방안과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노동 정책 과제를 진단한다.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연구원은 18일 한국사회과학회, 민주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세계질서 패러다임 변화와 한국의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고, 중동 전쟁 이후 외교‧안보 변화에 따른 당면 과제를 짚어본다. 또한 현 정부의 경제‧산업‧노동 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률 반등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안보 세션에서는 윤성욱 충북대 교수와 공민석 제주대 교수가 '미-이란 전쟁과 동맹체제의 변동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제성훈 한국외대 교수가 '중-러 비공식 동맹의 장기 지속성과 한국 외교의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이혜정 중앙대 교수, 이남주 한신대 교수, 조성렬 경남대 초빙교수가 참여한다.
경제·사회 세션에서는 이상호 한경연 경제본부장이 '한국경제 성장률 반등을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주동헌 한양대 교수와 손종칠 한국외대 교수가 '이재명 정부 경제·산업정책 평가와 과제'를,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이재명 정부 사회·노동 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세은 충남대 교수, 임규빈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김원섭 고려대 교수가 참여해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 회복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