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 “새만금시대, 김제 대도약 완성하겠다”

입력 2026-06-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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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연임 성공…AI·종자산업기지 구축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새만금 신항 관할권 확보·기반시설 확충 추진…“시민 체감성과 만들 것”

▲정성주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당선인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뒤 배우자와 함께 꽃목걸이를 걸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성주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당선인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뒤 배우자와 함께 꽃목걸이를 걸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김제의 도약을 더 크게 키우고 분명한 결실로 완성하라는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연임에 성공하며 새만금시대를 이끌 신산업 전환과 지역 대도약을 약속했다.

정 당선인은 4일 당선소감을 통해 “민선 8기에 이어 다시 한 번 김제의 미래를 맡겨준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변화와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4년 핵심과제로 김제공항 부지의 AI·종자 기반 신산업 전진기지 전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김제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신항 관할권의 안정적 확보와 기반시설 조기 확충을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김제의 영토와 경제영토를 함께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시민 체감형 정책도 추진한다. 그는 "‘우리동네 희망설계플랜’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활성화, 의료복지 확충, 소득기반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4년 동안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성실히 뛰겠다”며 “지평선에서 시작된 꿈을 광활한 새만금의 미래로 펼치기 위해 시민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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