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5만원권 빠른번호 유찰분 경매

입력 2009-10-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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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5만원권 빠른번호 유찰분에 대한 추가 경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5만원권 빠른번호 자선경매를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 추가 경매는 총 1204건의 유찰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경매 역시 수익금은 공익성 이벤트의 의미를 살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된다.

유찰분 경매는 1장 단위 또는 2~3장 묶음 단위로 진행된다. 일련번호 101~1000번 내 유찰분 상품은 1장 단위로 5만 1000원부터 시작한다.

1001~11000 상품은 2장 묶음으로 시작가는 10만2000원이며, 일련번호 11001~20000 상품은 3장 묶음으로 15만3000원부터 경매 시작된다. 낙찰되지 않은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차 최종분 경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 진행될 상품중에는 111번, 777번 등 수집가치가 있는 번호들이 남아 있어 치열한 낙찰경쟁이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G마켓 배상권 운영기획팀장은 "지난 자선경매 때 일련번호 101번이 최고가 7100만원에 낙찰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수집가치가 있는 번호들이 많이 남아 있고 수익금 전액을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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