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달러 강제매각설' 가짜뉴스에 "반드시 찾아내 엄단"

입력 2026-06-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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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정부 달러 강제매각설' 허위 글 유포 사건과 관련해 "고의적 허위사실 유포로 사회 혼란, 경제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는 반드시 찾아내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경찰이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를 퍼뜨린 10명을 특정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공에 피해를 입히는 허위사실 유포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포용의 대상도 아닙니다"라며 "장난? 놀이라구요? 사람을 죽이고 공동체의 질서와 가치를 파괴하는 것은 장난이나 놀이로 했더라도 엄벌되어야 할 중대범죄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수사당국을 향해선 "열일하는 경찰 수사팀에 피자라도 보내줘야겠지요?"라고 격려했다.

한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의 달러 강제매각설 관련 허위글 작성 불상의 피의자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전날 관련 계정 14개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10명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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