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여행 수요 회복 '목표가↑'-현대證

입력 2009-10-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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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5일 하나투어에 대해 여행 수요 회복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8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수요과 공급 측면 모두에서 업황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중"이라며 "여기에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도 해소될 것임에 따라 향후 여행 수요 및 실적 회복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실적 회복세를 지연시키고 있는 유일한 악재인 신종플루의 맹위는 격리치료 환자가 9월 둘째 주를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고, 그 비중도 9월 셋째 주부터 20%를 하회하면서 완연히 꺾이는 중"이라며 "계절 독감보다 못한 신종플루에 대한 비이성적인 공포는 조만간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행상품의 공급 측면에서 볼 때 WTI가 배럴당 70달러 수준에 머물고, 원·달러 환율도 1200원을 하회하고 있다"며 "저렴한 상품 공급에 소비경기도 점진적으로 살아나고 있어 수요 측면의 개선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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