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5개 앨범 연속 美 ‘빌보드 200’ ‘톱10’⋯4세대 걸그룹 유일

입력 2026-06-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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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쏘스뮤직(하이브))
▲(사진제공=쏘스뮤직(하이브))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5개 음반 연속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톱 10’에 올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PUREFLOW’ pt.1)’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6월 6일 자) 10위에 올랐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1위를 찍었다. 신보는 음반 판매량 3만4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000장으로 집계됐다.

르세라핌은 싱글을 제외한 5개 앨범을 연속해서 해당 차트의 10위권에 진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6위)부터 미니 3집 ‘이지(EASY)’(8위),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7위), 미니 5집 ‘핫(HOT)’(9위) 그리고 이번 정규 2집까지 연이어 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는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무이한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 이 앨범은 앞서 한터차트(집계 기간: 5월 18일~24일)와 써클차트(집계 기간: 5월 17~23일)의 주간 음반 차트,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집계 기간: 5월 18일~24일)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는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해외 차트에서도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29일~30일 자)에 이틀 연속 안착했다. 지난달 22일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 이름을 올린 이후 현재까지 순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1~12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우’(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를 개최, 이번 투어를 통해 첫 진출하는 유럽을 포함해 한국, 일본, 미국, 아시아 등지의 23개 도시에서 총 32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두려움을 알게 됐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무대 전반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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