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퇴근길에 지친 교육가족을 위해 음악으로 하루를 닫는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해 서울 공연에 이어 올해는 부산까지 무대를 넓히며 총 5140명의 회원과 동반인이 공연장을 찾았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한 ‘2026 The-K 퇴근길 콘서트 : 하루를 끄고, 음악을 켜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 공연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부산까지 지역을 확대해 진행됐다. 공제회는 총 2570명의 회원을 초청했으며 동반인을 포함한 관람 인원은 5140명이다.
공제회는 ‘퇴근길’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업무 모드를 종료하고 음악으로 재충전한다는 의미의 ‘하루를 끄고, 음악을 켜다’를 슬로건으로 공연을 기획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에는 이무진, 에일리, 다비치가 출연했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공연에는 에일리, 다비치와 함께 체리필터, 김태우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서울 공연은 경희대 축제 기간과 맞물려 캠퍼스 전반의 활기와 함께 공연장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공제회 공식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덕헤이 응원봉’을 관객 전원에게 제공했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스위치를 끄고 음악과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