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 최초 전기유세차 도입…"고유가 시대, 선거운동부터 바꾸자"

입력 2026-05-19 16: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 최초 전기유세차 도입… 소상공인 현장 목소리가 바꾼 선거운동 방식

▲전석훈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성남3)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전기차 활용 친환경 유세차량. 전 후보는 고유가 시대 민생 부담 분담과 탄소 절감을 위해 선거 종료일까지 전기 유세차로 선거운동을 펼친다. (전석훈 후보 캠프)
▲전석훈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성남3)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전기차 활용 친환경 유세차량. 전 후보는 고유가 시대 민생 부담 분담과 탄소 절감을 위해 선거 종료일까지 전기 유세차로 선거운동을 펼친다. (전석훈 후보 캠프)
유세차도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전석훈 경기도의원 후보(성남시 제3선거구)가 경기도 최초로 전기차를 유세차량으로 도입해 선거운동에 나섰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계기는 현장에서 왔다. 전 후보는 성남시 관내 소상공인을 방문해 고유가 실태를 점검하던 중 "기름값이 무서워 배달 트럭을 세워둘 판인데, 정치인들은 대형 유세차로 기름을 펑펑 쓴다"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리터당 2000원에 육박하는 유가가 생계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의 유세가 오히려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섰다.

전 후보는 선거운동 종료일까지 전기 유세차로 성남시 전역을 돈다. 유류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고유가에 시달리는 민심과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취지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선거운동 방식에 즉각 반영한 사례"라며 "고유가 시기에 참신하면서도 실질적인 시도"라고 평가했다.

전 후보는 "민생의 고통을 이야기하면서 선거운동만 예외일 수는 없다"며 "당선 후 친환경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반도체, 이제는 재평가의 시간⋯삼전·SK하닉 재평가 본격화”
  • “월세 무서워 3시간 통학 택했다”⋯자취방서 밀려나는 청년들
  • 트럼프 전용기 바꿔탈 때 충성파 측근만 동행⋯취재진은 테러 위협 노출
  • 발표 나흘 만에 대통령도 “재검토”…정부 해명자료만 29건 [혼란 키우는 오락가락 세제]
  •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혼조…금값, 장중 2개월래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반도체 다음 '메가'는?…김용범 "7개 씨앗 키워야"[SNS 정책 레이더]
  • 홈플러스, 67개점 오늘 정식 재개장…빈 매대 채우고 정상화 시동
  • 수년씩 잡아먹는 인허가…출발선부터 발목 [정비사업 병목 해부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13 10: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88,000
    • -0.19%
    • 이더리움
    • 2,65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23%
    • 리플
    • 1,416
    • -1.73%
    • 솔라나
    • 106,700
    • -0.84%
    • 에이다
    • 257
    • -2.28%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10
    • +1.71%
    • 체인링크
    • 12,200
    • -1.37%
    • 샌드박스
    • 54.08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