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장관 "삼성전자 파업도 못 풀면 무슨 일 하겠나"

입력 2026-05-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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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 파장 우려⋯노사 원만한 타결 촉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만된 예정된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노사 간의 극적인 합의를 촉구했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2차 사후조정에 영향을 미칠까 조심스럽다”면서도 "삼성전자 파업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며 노사의 극적인 타결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노조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로 예고한 파업 사태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장관은 “삼성전자 파업이 초래할 경제적 파장을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파업의 악영향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 사회가 이를 막지 못한다면 앞으로 과연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절박함이 든다”고 호소했다.

이어 “어제부터 간절히 기도하는 심정으로 몸가짐을 조심하며 조정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안도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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