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에너지 취약국, 러시아산 원유 거래 30일간 허용”

입력 2026-05-19 08:0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월 첫 면제 후 3개월 연속 허용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에너지 공급에 취약한 국가들이 러시아산 원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조처를 내렸다.

18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재무부는 현재 해상에 묶여 있는 러시아산 원유와 관련해 가장 취약한 국가들이 일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30일의 임시 일반 허가를 발급하고 있다”고 적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연장은 추가적인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고 필요하면 해당 국가들에 개별 허가도 제공하고자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허가는 실물 원유 시장을 안정시키고 에너지 측면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들에 원유가 도달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이 할인된 원유를 비축할 능력을 줄임으로써 기존 공급 물량이 가장 필요한 국가들로 재배치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3월 처음 발표된 후 4월 갱신을 거쳐 이달까지 총 석 달 째 연장된 조치라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19,000
    • -0.78%
    • 이더리움
    • 2,65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286,700
    • -1.92%
    • 리플
    • 1,413
    • -0.98%
    • 솔라나
    • 105,900
    • -1.58%
    • 에이다
    • 254
    • -1.17%
    • 트론
    • 471
    • -0.42%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1.44%
    • 체인링크
    • 12,690
    • +1.68%
    • 샌드박스
    • 55.62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