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해상, 어닝 서프라이즈에 장 초반 강세

입력 2026-05-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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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대해상은 전 거래일 대비 7.65%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해상은 1분기 매출액 4조6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이익은 3093억원으로 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233억원으로 9.9% 늘었다.

보험 손익은 예실차 부진(-725억원)이 지속하는 가운데, 손실계약비용 814억원이 환입됐다. 실손 미래 요율인상 가정 변경으로 인한 일회성 이익이다. 투자손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형 자산 약 900억원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자본 적정성은 돋보였다. 가정 변경과 금리 상승에 따라 K-ICS 비율 207%, 기본자본 K-ICS 비율 74.9%로 상승했다. 자산과 부채 듀레이션 갭도 0년으로 줄여 장래 금리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ALM과 신계약에서 이전보다 유의미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아직은 제도 개선 없이 배당 재개가 어렵지만, 해약환급금 준비금도 4조원 수준에서 늘어나지 않게 관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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