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1분기 영업익 988억…전년比 158%↑

입력 2026-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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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조5188억원, 영업이익 98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영업이익은 158.3% 급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운영 효율화(OE) 프로젝트 성과와 산업자재·화학부문의 견조한 판매 확대에 힘입어 대외 불확실성에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원가율 높은 주택 프로젝트 준공 영향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 증가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지난해 1분기보다 19% 성장한 4044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코오롱티슈진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커진 영향으로 손실이 발생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은 운영 효율화 활동 지속과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를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양질의 프로젝트 확보를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인증중고차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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