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1분기 매출 1조5372억 전년比 24.5%↑⋯‘외국인 효과’

입력 2026-05-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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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 (사진제공=CJ올리브영)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5372억원, 순이익 1300억원으로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5%, 순이익은 2.9%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관광 상권 중심으로 전국 올리브영을 찾는 방한 외국인 고객이 지속 늘며 인바운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이 가장 높은 '올리브영 명동 타운'의 경우 외국인 매출 비중이 95% 수준이다. 1월 론칭한 웰니스 플랫폼 '올리브베러' 매장 매출도 외국인 비중이 50%에 가깝다.

올리브영은 올해 비수도권 지역에 신규 매장 출점 및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에 123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색을 극대화한 독보적인 디자인과 체험형 요소를 결합한 ‘K뷰티 랜드마크’를 전국에 조성해, 지역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특화매장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혁신과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 지역 기반의 리테일, 물류 투자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따라 국내외 투자를 적극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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