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방사청 국방사업관리사 교육 2년 연속 선정

입력 2026-05-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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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방산기업 재직자 과정 확대 운영
지역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거점 강화

▲전북대학교 전경사진.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경사진. (사진제공=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가 방위사업청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전문교육과정 주관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전북대는 지난해 전북지역 최초로 국방사업관리사 교육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도 주관기관에 선정돼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넓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방사업관리사는 무기체계 연구개발, 양산, 전력화, 운영유지 등 국방사업 전 과정의 이해와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전북대는 지난해 국방기획관리제도, 프로젝트관리, 계약제도 등 28개 과목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운영했다.

올해는 재학생 과정과 전북 방산·관련 기업 재직자 과정을 나눠 운영한다.

재학생 과정은 전북대 첨단방위산업학과, 방위산업융합전공, 관련 전공 학생과 전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재직자 과정은 방산기업과 방산 분야 진입을 준비하는 제조·기계·소재·정보통신기술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전북대는 이번 교육을 지역 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전북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은 “2년 연속 선정은 전북대의 방위산업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기업의 방산 진입과 실무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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