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저가 매수세에 상승…금 선물 0.4%↑

입력 2026-05-14 07:2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 종로구 삼성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뉴욕금값이 1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강한 물가 지표로 장 초반 매도세가 나타났지만 이후 장기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인 6월물은 전일 대비 20.0달러(0.4%) 오른 트로이온스당 470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무이자 자산인 금 선물에 매도세가 나타난 장면도 있었으나,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했다. 미국 장기 금리의 상승폭이 축소된 것도 금값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1.4% 상승해 다우존스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0.5% 상승)를 웃돌았고,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인도는 금·은 해외 구매를 억제하고 외환보유고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해당 금속의 수입 관세를 6%에서 15%로 인상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귀금속 소비국이다. 피터 그랜트 자너메탈스 부사장 겸 수석 금속 전략가는 “인도의 수입 관세 인상 소식이 수요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장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4일 베이징 회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회담에서는 무역 문제와 이란 사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뉴욕증시, 기술주 반락에 혼조...나스닥 0.97%↓ [상보]
  • 미군, 아파치헬기 격추에 보복 공습…이란도 미사일·드론 반격
  • 내수 부진에 빚으로 버틴다…골목상권 대출 356조 '역대 최대'
  • 카카오 20년 만에 ‘첫 파업’… 오늘 5개 계열사 노조 4시간 부분 파업
  • 45년간 시멘트에 갇힌 공간⋯‘서울숲의 심장’ 되다[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⑳-끝]
  • 낮은 생존율 넘는다…K바이오, 췌장암 치료 혁신 도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24,000
    • -2%
    • 이더리움
    • 2,447,000
    • -2%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2.1%
    • 리플
    • 1,681
    • -2.66%
    • 솔라나
    • 97,000
    • -1.62%
    • 에이다
    • 242
    • -2.81%
    • 트론
    • 483
    • -0.82%
    • 스텔라루멘
    • 283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90
    • -4.82%
    • 체인링크
    • 11,610
    • -1.36%
    • 샌드박스
    • 75.24
    • -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