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선엔지니어링, 63억 규모 CB 만기전 취득 후 소각 결정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6-05-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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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엔지니어링이 63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 후 소각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한선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3010원(16.78%)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선엔지니어링은 3회차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63억원어치를 취득한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다.

산업용 피팅·밸브 전문기업 한선엔지니어링은 계장용 피팅과 밸브, 플러밍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 ‘S-LOK’을 기반으로 석유화학과 조선·해양, 방위산업, 반도체,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선엔지니어링의 제품은 산업 설비 내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고 압력과 온도 등을 측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사용된다. 특히 고압·고온·초저온 환경과 독성가스, 초고순도(UHP) 가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반도체 공정용 UHP 피팅·밸브와 수소연료전지용 플러밍 모듈 등 고부가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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