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AI 윤리준수 기관' 지정

입력 2026-05-07 14:5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AI 윤리 준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기보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인공지능(AI) 윤리 교육과 컨설팅을 현장으로 확산시키고 기업이 책임 있게 AI를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대구 동구에 위치한 NIA 본원에서 '신뢰받는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를 위한 업무협'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장 지원 과정에서 기술평가, 보증 등 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기본법'에 따라 책임 있는 AI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윤리 실천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중소·벤처기업 대상 AI윤리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공공 AX 협력 우수사례 발굴 △AI윤리 가이드라인 준수 및 AI 도입 프로세스 정립 △임직원 대상 AI윤리 교육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자체 AI윤리 기준을 마련해 운영하고,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AI 윤리 준수 기관으로서 공공부문 AX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주선 기보 전무이사는 “인공지능은 기술금융 혁신과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 수단”이라며 “공공기관 최초 AI윤리준수기관 지정을 계기로 윤리 실천체계를 고도화하고, 기관 업무 전반에 걸쳐 책임있는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66,000
    • -1.3%
    • 이더리움
    • 2,50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294,700
    • +0.24%
    • 리플
    • 1,648
    • -1.02%
    • 솔라나
    • 105,000
    • -0.38%
    • 에이다
    • 227
    • -0.87%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85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70
    • -1.24%
    • 체인링크
    • 11,410
    • -1.04%
    • 샌드박스
    • 75.94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