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은 퐁피두센터 한화가 내달 개관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개관전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개관전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은 6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며, 퐁피두센터 소장품을 중심으로 큐비즘의 전개 과정을 폭넓게 조망하는 전시다.
퐁피두센터 한화의 첫 전시라는 상징성을 반영해 로비 조각 작품을 포함, 전시실 1·2 등 미술관 전 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단일 전시로 개최된다.
미술관 멤버십 회원 모집도 이뤄진다. 가입자에게는 1년간 무료 입장, 전시 프리뷰 초청, 멤버 전용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미술관 내 카페와 뮤지엄숍 등에서 제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퐁피두센터 한화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미술관 로비와 연결된 63빌딩 본관 지하의 식음료 및 쇼핑 공간은 리모델링을 거쳐 개관일에 맞춰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며, 다양한 리테일 매장과 다이닝 공간이 들어선다. 63빌딩 전망대도 재개장한다.
한화문화재단 관계자는 “퐁피두센터 한화는 전시 관람을 넘어 휴식과 체험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미술관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 멤버십 오픈을 통해 관람객들이 개관 전부터 미술관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