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총수 일가의 상속세 완납 소식에 삼성 그룹주가 동반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19% 오른 2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물산은 17.66% 급등한 37만65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금융 계열사인 삼성생명은 15.09% 상승한 30만5000원에 거래 중이고 삼성증권 역시 8.70% 오른 14만9900원을 기록하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주가를 짓눌러온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지분 매각 우려가 해소되면서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삼성 그룹주 전체를 담은 KODEX 삼성그룹 ETF도 7.15% 오른 2만5470원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는 양상이다.
업계는 상속세 납부 완료로 오너 일가의 지분 구조가 안정화됨에 따라 향후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