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대서양 크루즈서 한타바이러스 발생⋯3명 사망"

입력 2026-05-04 07: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 등 설치류 배설물 접촉 통해 전파
호흡기 질환 유발⋯치명률 5% 이하
방치하면 폐출혈과 신부전으로 번져

▲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크루즈에서 한타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생, 3명이 숨졌다고 WHO가 밝혔다. 남아공 매체는 해당 선박을 '혼디우스'(사진)라고 보도했다. (출처 라이브어보드닷컴)
▲대서양을 항해 중이던 크루즈에서 한타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생, 3명이 숨졌다고 WHO가 밝혔다. 남아공 매체는 해당 선박을 '혼디우스'(사진)라고 보도했다. (출처 라이브어보드닷컴)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는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현재 정확한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3명이 숨지고 최소 3명이 증상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의심 사례 중 1건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WHO에 따르면 환자 중 1명은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남아공 보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첫 번째 희생자인 노인 남성이 선상에서 사망했다. 이후 그의 아내가 남아공 병원에서 숨졌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외무부 대변인 역시 "네덜란드인 승객 2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으나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WHO는 해당 선박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남아공 매체들은 이번 발병이 아르헨티나에서 서아프리카 연안의 카보베르데로 향하던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 등 설치류의 배설물과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41,000
    • -1.07%
    • 이더리움
    • 2,628,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0.96%
    • 리플
    • 1,423
    • -1.11%
    • 솔라나
    • 105,900
    • -1.21%
    • 에이다
    • 260
    • -4.76%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1.1%
    • 체인링크
    • 12,060
    • +3.25%
    • 샌드박스
    • 55.8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