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피 전 상장사 '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지역 릴레이 설명회 개최

입력 2026-04-27 15:1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서청석 기자)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서청석 기자)

한국거래소가 올해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의무가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시 지원을 위한 '릴레이 설명회'에 나선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상장기업 공시 담당자들의 원활한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거래소는 올해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의무가 기존 일부 대상에서 전체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전면 확대됨에 따라, 지역 소재 기업들이 겪을 수 있는 공시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첫 지역설명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코스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어지는 일정은 28일 대구무역회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일 대전무역회관 순으로 진행되며, 각 지역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기업지배구조 공시 제도의 핵심 취지 안내와 함께 실제 보고서 작성 요령, 그리고 참고할 만한 우수 기재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2026년 신규 공시 대상 기업을 위해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안내 자료를 배포할 것"이라며 "상장법인의 지배구조 개선과 공시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61,000
    • -0.77%
    • 이더리움
    • 2,962,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47,700
    • -0.56%
    • 리플
    • 1,964
    • -1.11%
    • 솔라나
    • 121,500
    • -1.06%
    • 에이다
    • 348
    • -0.57%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381
    • +1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40
    • -1.4%
    • 체인링크
    • 13,490
    • -1.1%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