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성바이오, AACR "첫 참가" CRDMO 경쟁력 알려

입력 2026-04-20 09: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ACR 2026]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 협업, '조기 록인' 기대..현장서 '삼성 오가노이드'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부스설치 등 진행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 첫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AACR은 전세계 140여개국의 암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2만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3대 암 학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AACR이 상대적으로 초기 개발단계인 전임상, 초기 임상단계 연구 성과 발표가 집중되는 만큼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CRO·CDO 수요가 높은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의 협업을 시작해 상업생산까지 이어가는 '조기 록인(lock-in)' 효과를 기대한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 등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을 아우르는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역량을 적극 알리며 고객사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AACR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구두발표,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회사의 CRDMO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21일에는 알렉시스 산타나(Alexis Santana) 오가노이드 세일즈 디렉터가 '삼성 오가노이드: 항암 신약 개발에서의 임상적 관련성 증진(Samsung organoids: enhancing translational relevance in oncology drug development)'을 주제로 높은 환자 유사성을 가진 오가노이드 서비스를 활용한 신약 개발 성공률의 향상 가능성을 발표한다.

다음으로 포스터 발표로 ▲삼성 오가노이드가 실제 환자의 유전적 특성과 약물 반응을 재현해 임상결과와 상관성을 확인한 데이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의 치료·제조 효율성도 함께 발표한다.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연구소장(부사장)은 "혁신 신약의 초기 개발단계부터 CRO·CDO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받는 신약 개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56,000
    • -1.62%
    • 이더리움
    • 3,37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44%
    • 리플
    • 2,083
    • -1.98%
    • 솔라나
    • 124,700
    • -1.81%
    • 에이다
    • 363
    • -1.09%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249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90
    • -1.25%
    • 체인링크
    • 13,570
    • -0.73%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