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트럼프 원하는 것은 스몰딜 아닌 대타협” [상보]

입력 2026-04-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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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밴스 미국 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테네에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아테네(미국)/로이터연합뉴스)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아테네에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아테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부분적 합의가 아닌 포괄적 ‘대타협(grand bargain)’을 추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영자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J.D.밴스 미국 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열린 ‘터닝포인트 USA’ 행사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이란과 20시간 넘게 진행한 협상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스몰딜같은 것은 원하지 않는다”면서 “그가 원하는 것은 대타협”이라고 강조했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그것이 바로 그가 제안하는 거래”라며 “그는 이란에 ‘여러분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우리는 이란이 번영하도록 만들겠다’고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우리는 이란을 경제적으로 번영하게 할 것이며 평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이란 국민을 세계 경제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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