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써클과 맞손…가상자산 인프라·멀티체인 기술 고도화 모색

입력 2026-04-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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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왼쪽)와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오른쪽)가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왼쪽)와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오른쪽)가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

빗썸은 글로벌 인터넷 금융 플랫폼 기업 써클 인터넷 그룹과 가상자산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 관련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빗썸 플랫폼 내 멀티체인 기능을 포함한 기술 통합과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과 가상자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도 함께 추진한다.

빗썸은 이번 협력이 더욱 투명하고 규제 친화적인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MOU는 써클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자사 플랫폼의 가상자산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시장 발전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써클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가상자산 인프라와 스테이블코인 기술 관련 협력 기회를 빗썸과 함께 모색하게 돼 기쁘다”라며 “투명성, 규제 준수, 책임 있는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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