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이란에 무기 보내면 큰 문제 직면할 것”

입력 2026-04-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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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 타결되든 안 되든 차이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마이애미국제공항에 도착해 엄지를 들고 있다. (마이애미/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마이애미국제공항에 도착해 엄지를 들고 있다. (마이애미/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중국에 경고를 날렸다.

1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공급한다면 큰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선 “심도 있게 진행 중”이라면서도 “타결되든 안 되든 나에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우리가 승리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인들이 대거 참여한 친트럼프 및 친미 집회가 베른에서 열렸다”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메시지를 인용해 게재했다. 깅리치 전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깅리치 전 의장은 “미국에서 유권자 등록을 가장 잘 분석하는 세스 케셸이 방금 보고한 바에 따르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공화당이 유권자 등록에서 2000명 넘는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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