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 도박ㆍ음주운전 자숙 중 뇌출혈⋯중환자실 입원 치료 중

입력 2026-04-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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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 (연합뉴스)
▲개그맨 이진호. (연합뉴스)

개그맨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9일 이진호 소속사 SM C&C는 “이진호가 지난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현재는 의식 회복 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해 개그를 넘어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남다른 입담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대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지난 2024년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해 논란이 됐다. 또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억대의 채무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이진호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돌입했으나 같은 해 9월 음주운전이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당시 이진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진호의 악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알린 여자친구의 사망 소식까지 전해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진호의 뇌출혈까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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