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주요 협력사와 안전경영 실천 맞손

입력 2026-04-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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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안전경영 실천 협약식'에서 CJ대한통운 김유승 안전경영실장(오른쪽 첫 번째)과 최갑주 더운반그룹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열린 '안전경영 실천 협약식'에서 CJ대한통운 김유승 안전경영실장(오른쪽 첫 번째)과 최갑주 더운반그룹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물류 전 과정의 사고 예방에 나선다. 정부의 산업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안전경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실제 현장을 책임지는 협력사의 안전 책임의식까지 한층 끌어올려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물류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하역·운송 협력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O-NE), 풀필먼트, 더운반 등 CJ대한통운의 핵심 사업별로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 본부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30인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산업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물류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향상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과 함께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및 안전관리 실천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 관련 법령 준수 및 안전보건 의무 성실 이행 △안전 가이드·컨설팅 지원 △경영진 주도 안전체계 구축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강화 및 실행력 강화 △위험성평가, 안전점검, 보호구 관리 등 예방중심 안전관리 활동 △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상시 위험요인 발굴·개선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실적 우수협력사에 별도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등 안전이 비즈니스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유승 CJ대한통운 안전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대기업에 요구되는 높은 사회적 안전 기준에 부응하고, 안전사고의 감소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그동안 CJ대한통운이 쌓아온 모든 안전 노하우와 자원, 기술을 협력사에게 아낌없이 지원함으로써 확고한 안전관리체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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