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블록]두나무, 지난해 매출 1조5578억원…거래량 감소로 영업이익 26.7% 줄어

입력 2026-03-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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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기준(자회사 포함) 영업이익 8693억원·순이익 7089억원

▲두나무 로고 (사진제공=두나무)
▲두나무 로고 (사진제공=두나무)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가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2025년 연결 기준(자회사 포함) 영업수익(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1조7316억원) 대비 10.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693억원으로 전년(1조1863억원)보다 26.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전년(9838억원) 대비 27.9% 감소했다.

두나무는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 배경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를 꼽았다.

두나무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기회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나무는 디지털금융 패러다임 전환기에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6일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양사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 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와 분기·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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