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영천 나무와중학교 ‘PC 모듈러 기숙사’ 수주…교육 시설 시장 공략 박차

입력 2026-03-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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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중학교 모듈러 기숙사 조감도 (사진제공 = 자연과환경)
▲나무와중학교 모듈러 기숙사 조감도 (사진제공 = 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이 경북 영천에 있는 나무와중학교의 ‘모듈러 기숙사 제작ㆍ설치’ 사업에서 낙찰 1순위로 선정, PC(Precast Concrete)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31일 자연과환경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약 7억25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노후화된 기존 기숙사를 철거하고 신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자연과환경은 자사만의 특화된 PC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일반 건축물 수준의 우수한 단열과 소음 차단 성능을 구현함은 물론 강력한 내진 안전성까지 확보한 기숙사를 제안했다.

특히 모듈러 공법의 최대 장점인 ‘신속성’을 극대화한다. 공장에서 유닛을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통해, 착수 후 약 90일 만인 7월 개학 일정에 맞춰 기숙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기숙사는 총 6개 동(252.03㎡) 규모로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4인 단위 생활 공간과 맞통풍 창문 배치 등 쾌적한 거주 환경을 갖췄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PC 모듈러 기술이 교육 시설의 엄격한 안전 기준과 짧은 공기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건설업계의 인력 부족과 공사비 상승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PC 모듈러가 주목받는 만큼, 이를 회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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