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41.3억 규모 용마로지스 신허브센터 PC공사 수주

입력 2026-03-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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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물류 인프라 핵심 파트너 입지 강화

▲용마로지스 신허브센터 조감도 (사진제공 = 자연과환경)
▲용마로지스 신허브센터 조감도 (사진제공 = 자연과환경)

환경 생태복원 및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전문기업인 자연과환경이 대형 물류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인 아벤종합건설과 ‘용마로지스 신허브센터 신축공사’ 중 PC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41억3000만원(VAT 별도)으로 2024년 연결 매출액 대비 10.13% 규모다. 공사 현장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6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요 구조물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PC 공법이 적용된다. 국내 대표 물류 기업인 용마로지스의 핵심 거점 구축에 참여하게 된 것은 자연과환경의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발주처들의 현장 여건으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현재 1000억 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PC 및 모듈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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