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김태균 전 행정1부시장 임명

입력 2026-03-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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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이 30일 임명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이 30일 임명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김태균 전 행정1부시장을 신임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시는 임명 배경에 대해 "30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안전, 노사 협력, 재정 관리 등 공사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포용적 리더십,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도시철도 운영을 책임지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정 안정화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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