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무역인증상담실 개설

입력 2009-09-24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두자리수 급증...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서비스 확대

최근 산업계에 'FTA 원산지증명서'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한-아세안 FTA 발효 후 역내 원산지증명서 발급건수가 월평균 10.9% 가량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말레이시아로 철강제품을 수출하는 A사는 최근 원산지증명서를 제출함으로써 8%의 수입관세를 면제받고 있고, 베트남으로 휴대폰을 수출하는 B사도 8%의 수입관세를 면제받고 있다.

원산지증명서란 수출물품이 자국에서 제조, 가공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관세부과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현재 FTA 체결국중에는 아세안 지역에 이 증명서가 통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무역인증상담실’을 전격 개설키로 했다.

무역인증상담실은 ▲ 원산지 증명서 작성요령 ▲ FTA 체결국별 원산지 규정 및 기준 ▲ 맞춤형 무역인증 컨설팅을 무료로 해 준다는 계획이다.

또 1차 상담이 미진할 경우에는 보다 자세한 사항을 조사, 보완해서 전화로 다시 상담해 주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역인증과 관련된 기업의 애로를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증가추이를 감안하면, 2010년 이후 한-EU FTA, 한-인도 CEPA 등의 협정발효가 될 경우 상담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상담실을 통해 전문인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의 무역인증 애로해소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88,000
    • -0.97%
    • 이더리움
    • 3,40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52%
    • 리플
    • 2,056
    • -0.92%
    • 솔라나
    • 124,600
    • -0.95%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79
    • -1.44%
    • 스텔라루멘
    • 24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65%
    • 체인링크
    • 13,770
    • +0.07%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