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이탈 규모 축소

입력 2009-09-2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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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유출세는 이어졌으나 그 규모는 다소 축소됐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951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로써 이달들어 국내주식형펀드에서만 2조445억원이 유출됐다.

이날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165억원이 빠져나갔다.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041억원 줄어든 131조877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77조7044억원으로 전일보다 812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230억원 줄어든 54조1729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1조2901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402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3303억원 증가한 117조5819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120억원 감소한 44조934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400억원 줄어든 32조11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조5010억원 증가한 88조58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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