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한 광주시…불법소각 차단

입력 2026-03-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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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속 건물 앞에서 중장비와 트럭을 이용해 사람들이 자루와 물품 등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26일 광주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과 관련해 포착됐다. (사진제공=광주시)
▲맑은 날씨 속 건물 앞에서 중장비와 트럭을 이용해 사람들이 자루와 물품 등 재활용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26일 광주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사업과 관련해 포착됐다.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불법소각을 줄이기 위해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8300만원을 투입해 폐비닐·폐농약용기 수거 보상금 지급, 공동집하장 확충, 분리배출 교육을 병행한다.

폐비닐 355t, 폐농약용기 27만개 수거를 목표로 재활용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수거 보상은 품질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폐비닐은 kg당 120~140원, 폐농약용기는 병 100원, 봉지 80원이 지원된다.

또 북구에 공동집하장 2곳을 신규 설치해 수거 효율을 높이고,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한 교육·홍보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환경 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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