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매우 큰 선물 줬다...핵 아닌 석유ㆍ가스 관련”

입력 2026-03-25 07:4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협과 관련 있어, 매우 중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이란과 종전을 놓고 협상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큰 양보를 얻어냈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선서식에서 “이란이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에게 선물을 줬고 오늘 그 선물이 도착했다. 엄청난 액수의 매우 큰 선물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핵과 관련된 것은 아니고 석유, 가스와 관련된 것이었다”며 “이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선물에 대한 추가 설명은 없었다. 대신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이 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해류, 해협과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48시간 안에 이란 발전소를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후 이란과의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예고한 공격을 닷새간 연기했다.

이란 정부는 협상 사실을 부인하면서 상황 파악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들은 미국과의 협상이 자국 주요 인사에 대한 암살 시도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88,000
    • -0.06%
    • 이더리움
    • 2,990,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49,900
    • -0.04%
    • 리플
    • 1,986
    • -0.1%
    • 솔라나
    • 122,300
    • +0%
    • 에이다
    • 351
    • +0.29%
    • 트론
    • 516
    • +1.18%
    • 스텔라루멘
    • 386
    • +4.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0.24%
    • 체인링크
    • 13,620
    • +0.22%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